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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우 총영사 호남대학교공자아카데미 중국과친해지기지원센터 "제1기 차이나 최고위과정 수료식" 참석
2017-02-24 15:58

2월 21일, 손현우 총영사와 진걸 부총영사등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제1기 차이나 최고위과정 수료식"에 참석하였다. 호남대학교 서강석 총장, 박상철 부총장, 공자아카데미 장석주 한국측 원장, 좌권문 중국측 원장을 포함하여 수료생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손총영사의 축사에서, 먼저 중국주광주총영사관을 대표하여 원우들의 원만한 졸업에 대해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최고위과정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를 해주신 광주시정부와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손총영사는 광주시정부 “중국과 친해지기”정책을 실시한 배경으로 차이나 최고위과정은 작년 3월 순조롭게 개강되었고, 광주지역의 우수한 기업가들과 대중국우호인사들은 중국을 더욱 깊이 이해하여 중한우호를 촉진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한 자리에 모여서 중국의 역사, 정치, 경제, 문화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전면적으로 배우고 중국을 방문하여 현지연수 과정을 거쳐 중국에 대한 이해와 우호감정을 한 층 더 증진시켰다. 양 측간 실무적 협력을 위해 양호한 기반을 다졌고, 중한우호관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공헌하였다. “국가간의 교류는 국민들간의 친근감에 달려있다”는 말과 함께, 차이나 최고위과정이 광주전남지역의 중국을 알고 이해하는 무대가 되었다. 중국주광주총영사관은 공자아카데미와 중국과 친해지기지원센터의 대중국 우호교류사업에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할 것이고, 원우들은 계속해서 중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겨서, 중국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친선대사가 되주고, 중한양국 민간 우호교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호남대학교 서강석 총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중국 경제의 영향력은 매우 강하고, 차이나 최고위과정은 광주전남 지역인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아 앞으로 중국과 관련된 과정을 통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것이며, 차이나최고위과정의 홍보 영향력을 더욱 높여감으로써, 광주전남지역과 중국간 우호 교류를 한 층 더 촉진시킬 것이라고 하였다.

차이나 최고위과정 원우 대표, 광주전남 한중기업가포럼준비위원장 문병채 회장은 1년동안 차이나 최고위과정과 현지연수를 통해 원우들은 전면적으로 중국을 알게 되었고, 중국에 대한 우호 감정을 증가시켜주었다. 모든 원우들과 함께 한중 민간 경제무역협력과 문화교류의 진일보한 촉진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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