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 집 > 청해성 옥수현 지진 구조
지진대처 재해구조의 관건적인 고비에
-호금도국가주석 청해 옥수지진재해구에서 지진대처 재해구조 작업 지휘
2010-04-21 12:49

4월 18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호금도는 옥수현 결고진 자시커마을에서 페허정리작업을 하고있는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공안민경들을 위문하고 그들이 지진대처, 재해구조에서 일으킨 주력군역할을 충분히 긍정했으며 제반 지진대처, 재해구조 과업을 훌륭히 완수할것을 격려했다(신화사 기자 란홍광 찍음).

지진대처, 재해구조의 관건적인 시각에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호금도는 18일, 옥수지진재해구를 찾아 지진피해상황을 알아보고 리재민과 구조대원들을 위문했으며 재해구조작업에서 부딪친 돌출한 곤난을 실제로 료해하면서 재해구조작업에 영향을 미치는 병목문제해결을 지도했다.

옥수에서 강진이 발생한 뒤 출국방문중이던 호금도총서기는 재해구 군중들에 대해 한시도 시름을 놓지 못했으며 가장 긴요한 시각에 재해구조작업을 잘할데 대해 중요지시를 내리고 방문일정을 중단하고 앞당겨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18일 오후 4시, 호금도는 려정의 로고도 무릅쓰고 즉시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지진대처, 재해구조 사업 회보를 청취했으며 다음단계 지진대처, 재해구조 사업을 연구포치했다. 호금도총서기는 18일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고 지진대처, 재해구조 제1선으로 향발, 비행기안에서 호금도총서기는 관련책임자들과 함께 지도를 펼치고 옥수의 지진대처, 재해구조 최신상황을 상세하게 물었으며 구체적인 방법과 대책을 연구토론했다.

3시간 남짓한 비행을 거쳐 호금도총서기가 탄 비행기는 해발 3900여메터 되는 옥수 파탕공항에 착륙했다. 호금도총서기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즉시 지진피해가 가장 엄중한 옥수현 결고진을 찾아 피해상황을 시찰했다.

현지시찰을 마친후 호금도는 옥수지진대처, 재해구조지휘부의 천막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당면 지진대처, 재해구조 사업회보를 청취했으며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호금도는 첫째, 곤경에 빠진 군중들을 위한 수색구조작업에 전력하며 둘째, 부상자구급치료에 힘쓰며 셋째, 군중들의 생활을 타당하게 배치하며 넷째, 기초시설보수를 다그치며 다섯째, 여론선전사업을 강화하며 여섯째,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확보하는 등 6가지 요구를 특별히 강조하여 제기했다(청해 옥수 4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손승빈 추성문).

"인민일보"(2010년 04월 19일 제01면)

4월 18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호금도는 옥수현 결고진 자시대동촌 지진페허현장을 찾아 한 장족촌민에게 피해상황을 묻고나서 지진은 무정하지만 인간세상은 사랑으로 가득찼으며 당중앙은 재해구인민들과 한마음이라고 지적했다(신화사 기자 란홍광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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