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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엑스포 개막 초읽기 30일 맞이
2010-04-01 14:54

2010년 상해엑스포가 4월 1일 초읽기 30일에 접어들면서 엑스포단지 내 각항 공사가 이미 마무리단계에 들어섰습니다.

현재 중국관과 주제관, 엑스포센터, 엑스포문화센터, 엑스포축 등 영구적 건축이 이미 준공되었고 임시 전시관도 대부분 준공되었으며 건설중에 있는 일부 외국 자체건설관도 제때에 준공될 전망입니다. 한편 단지내 부대시설도 기본상 건설되고 부스배치작업도 추진되고 있으며 70%의 엑스포 전시관이 4월 20일부터 단지에서 시운행되게 됩니다. 동시에 200여명으로 구성된 제1진 엑스포단지 자원봉사자들도 이미 자원봉사를 시작했으며, 엑스포기간 약 7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단지에서 언어번역과 접대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밖에 상해시가 엑스포를 위해 진행한 중점 기초시설건설과 개조공사도 최근에 완성되어 사용에 투입되었습니다.

상해엑스포 해외홍보도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으며 조직자들은 이미 20여개 국가에서 엑스포홍보주간 등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중외인사들의 엑스포 참가 열정도 날로 고조되고 있으며 엑스포 입장권 판매가 이미 2천 2백여만장을 넘었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또 세계 언론의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엑스포 보도 참가에 등록한 중외기자수는 이미 1만 2천여명을 넘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생활"을 주제로 한 상해엑스포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며 약 7천만명의 관광객들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이미 242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전시참가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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