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1일<국가인권행동계획(2012년-2015년)>을 발표했습니다.

국무원 보도판공실 왕신(王晨) 주임은 <행동계획>의 발표는 중국정부가 견정불이하게 중국의 인권사업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킬 결심을 보여주었고 중국 인권사업이 계획있게 전면적으로 추진되는 새로운 단계에로 진입했다는 것을 상징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가인권행동계획(2012년-2015년)>의 목표는 경제, 사회 문화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하고 법에 준해 공민의 권리와 정치권리를 효과적으로 보장하며 소수민족, 여성, 아동, 노인, 장애자의 합법적 권익을 충분히 보장하고 인권교육과 국제 인권교류와 협력을 적극 진행하는 것입니다.

전에 비해 이번 행동계획은 중국의 인권입장과 관념을 진일보 천명했고 실시가능성과 활용성을 더 부여했으며 사회기구와 보도매체가 인권사업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노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고 사회에 인권이념, 인권지식을 보급하고 국민들의 인권의식을 높일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