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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15개 소수민족 이미 200여개 민족의약병원 건립
2011-08-01 09:55

귀양 7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제건): 현재 우리 나라에서 장족, 몽골족, 위글족, 따이족, 쫭족, 조선족, 묘족, 요족, 회족, 이족, 투쟈족, 부이족, 뚱족, 까자흐족, 챵족 등 15개 민족이 본민족의 의약병원을 설치하고있는데 그 수는 도합 203개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11.5"기간 중앙재정에서는 도합 전용자금 7억원을 배정하여 35곳 지구시급 이상 민족병원과 79개 현급민족병원기반시설건설을 후원해주었다. 국가중의약관리국에서는 특색이 짙고 우세가 확실하며 림상치료효과가 뚜렷한 민족병원전문과(전문병) 48개를 엄선하여 건설을 후원해주었다. 일부 민족병워전문과(전문병)은 이미 현지 환자들이 일부 질병을 검진치료함에 있어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병원으로 되고있다.

《인민일보해외판》(2011년 07월 30일 제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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