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실종인원 수색구조 전부의 재해촌락 피복

ㅇ상하고 병든 군중들 이미 신속한 구급치료 접수

ㅇ위중한 부상자들 이미 전부 외지에 전이해 진료

ㅇ피해군중들 이미 림시안돈

ㅇ재해후 재건사업 다그쳐 진행중

북경 4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포단): 국무원 지진재해구조총지휘부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옥수강진이 발생한 7일 이래에 당중앙, 국무원과 중앙군위의 확고한 령도 그리고 사회 각계의 강력한 지원아래 재해지역 각급 당위, 정부는 광범한 간부군중을 단결 인솔하여 떨쳐일어나 재해에 대처함으로써 지진재해긴급구조 각항 사업이 중요한 진전을 취득하였다. 현재 재해구 실종인원 수색구조가 이미 전부의 촌락을 피복했고 상하고 병든 군중들은 이미 신속한 구원치료를 받았으며 위중한 부상자들은 이미 전부 외지로 전이되여 치료를 받고있다. 피해군중들은 이미 림시안치를 받았고 재후재건사업은 다그쳐 진행되고있다.

국무원 지진재해구조총지휘부는 벌써 재해후재건임무 시간표와 재건설의 지지지원정책을 초보적으로 연구했다.

《인민일보》(2010년 04월 22일 제0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