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7시 49분, 청해성 옥수장족자치주 옥수현에 7.1급 지진이 발생하여 당지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에 엄중한 손실을 조성했다. 지진발생후 당중앙, 국무원은 고도로 중시했다. 국외방문중이던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호금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온가보는 각기 중요한 지시를 하였다. 전력을 다해 지진구조사업을 잘하고 백방으로 재해군중들을 구원할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지진검측예보를 강화하고 여진조치를 방지하먀 재해군중들의 생활을 착실히 잘 안배하며 재해구 사회안정을 수호할것을 강조했다.

북경 4월 14일발 신화통신: 청해 옥수지진구조사업을 잘하고저 국무원은 이미 지진구조총지휘부를 설립, 회량옥 부총리가 총지휘, 해당 부문 책임동지가 부총지휘를 맡고 아래에 긴급재난구조, 군중생활, 위생방역, 기초시설보장과 생산회복, 지진검측, 사회치안, 선전, 종합 등 8개 사업조를 건립했다. 호금도총서기, 온가보총리의 위탁을 받고 회량옥부총리가 이미 국무원 해당 부문과 군대, 무장경찰부대 책임동지들을 인솔하여 급속히 재해구에 도착해 재해군중들을 위문하고 지진구조사업을 지도하고있다. 청해성에서도 이미 응급대비책을 긴급가동해 지진구조 일선지휘부를 건립하고 긴급구조, 물자조달, 의료구조, 생활안치 등 지진구조사업을 긴장하면서도 질서있게 진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