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각계 인사들은 15일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수락하면서 자신들은 감숙 주곡 특대 산사태 재해상황을 줄곧 주목해오고 재해구 동포들을 위문한다고 하면서 재해후 재건사업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련다고 표시했습니다.

대만 해협기금회 고문성 부비서장은 주곡 특대 산사태가 발생한후 해협기금회는 8일 즉시적으로 가장 깊은 애도와 관심을 표했다고 하면서 대륙측에서 수요하기만 한다면 해협기금회는 힘껏 주곡 재해구에 모든 필요한 방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만 적십자 기구는 12일부터 주곡 재해구 모금 활동을 가동하고 이미 10만달러의 긴급 구조금을 일차적으로 제공했습니다.

자선구제기금회 지업중심 사경귀주임은 자선기금회는 주곡 재해상황을 줄곧 관심해왔다고 하면서 현재 기금회의 한 부총집행관이 사천에 가 있는데 빠른시간대에 주곡재해구 해당부문과 연계를 가지고 의견을 교환할 것이며 기금회는 재해구 수요를 존중하고 실제적으로 재해상황을 평가하고 다음단계 구조행동방안을 제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만매체, 민중들도 연일 주곡 특대 산사태에 대해 주목하고 있으며 TVBS, "중국시보" 등 매체들은 15일 전국 애도활동을 충분히 보도했습니다. 네트즌들도 인터넷상에서 주곡 재해구 동포들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출처:C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