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 휴일관광조율회의 판공실이 29일 밝힌데 따르면 2012년 설 황금주기간 중국이 접대한 광광객수는 연인원 1억 7천 6백만명으로 그 전해 설 황금주기간보다 14.9% 성장하고 관광수입은 23.6% 성장한 1014억원 인민폐에 달했습니다.

전국휴일판공실 관원의 소개에 따르면 2012년 "즐거운 건강관광"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중국 각지와 주요 풍경구에서는 설 전통문화를 발굴해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국민들의 참여성이 강한 여러가지 활동을 조직함과 동시에 민생에 접근하고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관광제품을 출시함으로써 문화와 관광의 융합발전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한편 설기간 절간장 돌기, 문예공연, 민속예술축제 등 행사들이 휴일관광시장을 활성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