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헌민 총영사 광주광역시 시장 예방 |
2014-02-05 14:06 |
1월 13일, 왕헌민 총영사가 광주광역시 강운태 시장을 방문하여 회담을 가졌다. 총영사관 우진봉 수석영사, 광주광역시 원종찬 국제관계자문대사, 투자고용국 홍진태 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강운태 시장은 왕헌민 총영사가 중국주광주총영사로 취임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하였고, 한중양국 우호왕래의 역사가 매우 유구하고 수교 이래 양국관계가 전면적이고 빠르게 발전하여 풍부한 성과를 이루어냈음을 강조하였다. 광주시가 중국과의 교류를 매우 중요시 하고 특히 올해는 중국 취엔저우시 및 일본 요코하마시와 함께 “동아시아문화도시” 관련 행사들을 개최할 것이고 문화를 무대로 광주시와 중국간의 우호협력관계는 더 높은 단계로 올라서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다고 하였다. 또, 광주시청과 그 본인이 중국주광주총영사관과 왕총영사가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협조와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다. 왕헌민 총영사는 강운태 시장과 광주시청이 오랫동안 중국주광주총영사관의 업무에 대한 지지와 협조에 감사를 표하였고, 광주시 각계가 광주와 중국관련 성시들간의 각 분야별 교류와 협력 추진을 위해 쏟은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그는 중한관계가 현재 역사상 가장 좋은 시기로 양국지방정부와 민간 교류 및 협력은 중한우호협력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면서 중국총영사관 및 본인은 변함없이 중국지방성시와 광주가 긴밀하게 실무적인 협력을 전개시켜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고, 광주시의 각 분야별 사업이 끊임없는 발전을 이루고 2015년 광주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한다고 하였다. 양 측은 또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담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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