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왕헌민 총영사가 한국외교부를 방문하여 한국외교부 동북아국 박준용 국장과 재외동포영사국 안영집 국장을 예방하였다.

    박준용 국장과 안영집 국장은 왕헌민 총영사가 주광주총영사로 취임한 것을 열렬히 환영하였고 현재 중한관계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밀접함을 강조하면서 한국측은 새로운 형세 속에서 양국관계가 진일보 발전하는 것에 대해 믿음이 있다고 하였다. 중국주광주총영사관이 양국지방정부간 교류를 추진시키고 양국민간 우호를 심화시키고 양국국민들간 우호 증진에 큰 역할을 발휘할 것임을 기대하고 또 믿는다고 하였고, 한국 외교부도 이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편리를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왕헌민 총영사는 작년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으로 양국 지도자는 중한전략적협력동반자 관계를 한발작 더 추진하는 것에 대해 많은 공동의식을 세웠고, 양국관계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시켰다면서 양국관계가 활발하게 전진하는 좋은 형세 속에서 우호적인 이웃국가인 한국에 와서 일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하였다. 중국주광주총영사관과 본인은 다리와 유대역할을 더욱 잘 해내고 중국과 업무지역간 각 북양에서 실무적인 교류와 협력을 적극 촉진시켜 중한관계의 진일보한 발전에 모든 역량을 쏟아 낼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