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텅안쥔 총영사가 오형국 광주시 신임행정부시장과 회견을 가져 광주시와 중국의 관련 성시 및 중국주광주총영사관과 광주시청간 교류와 협력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텅총영사는 오행정부시장의 취임을 축하하였고, 광주시청 및 각 기관단체들이 중국주광주총영사관에 보낸 큰 지지와 협조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부시장이 광주시와 중국의 관련 성시간 교류와 협력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지하길 희망하고, 주광주총영사관 또한 더욱 적극적으로 다리 역할을 하여, 양 측의 실질적인 협력을 한 층 더 상승하도록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오부시장은 중국이 광주에 총영사관을 설립한 것은 중국정부가 광주 및 한국호남지역을 중시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하였고, 광주시청은 중국주광주총영사관이 진행하는 각 사업을 끊임없이 지지할 것이고, 중국관련 성시들과 더욱 긴밀하게 각 분야별 교류와 협력을 진행할 것이며, 또 본인 역시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