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염봉란 주광주 중국총영사가 광주 첨단 공업단지내 위치한 한국 광산업 진흥회를 이로영사, 당량부영사와 동행 방문하였다.

   한국 광산업진흥회는 2000년도에 설립되었고, 업무상 지식경제부에 속해있다. 설립이래, 광산업분야의 인재 육성, 기술 연구 및 개발, 기업의 해외 시장 확장 등 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진흥회의 전영복 상무 부회장이 염봉란 총영사 일행을 마중하였고, 염봉란 총영사의 부임과 방문을 환영하였으며 PPS를 통해 한국 광산업 발전 과정,현 구소과 향후 발전 비전 및 광산업 진흥회의 기능, 역할, 조직 등 기본적인 정황을 설명하였을뿐만 아니라 초청객들을 광산업전시관 내에 전시된 각종 고도 과학 기술품을 참관토록 안내하였다.

                          

   염봉란 총영사는 한국광산업진흥회 측의 열정적인 안내 친절하게 접대한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였고,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광산업의 전체적인 발전 상황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은 앞으로 양국 업계간 광산업 분야에서 더욱 친밀하고 확장된 협력을 추진하고, 이러한 협력을 통해 양국의 경제무역협력에 기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2008년 한국의 광산업은 전세계 시장의 7.2퍼센트를 차지하고 있고, 시장 규모는 한화 24조 정도이며 생산품의 92퍼센트가 수출되고 있다. 이분야에 업체 수량은 1663개이고, 그 중 58퍼센트는 서울과 경기도에 분포되어 있으며 20퍼센트는 광주시에 분포되어 있다. 광산업은 미래의 새로운 경제 성장동력산업으로 한국 정부는 매우 중요시 하고 있고 정책상으로도 크게 지지하고 있다. 광주는 2005년 11월 제1회세계광엑스포를 열었고, 그 후 매년 한번씩 열리고 있다. 2009년 광주세계광엑스포는 올해 10월에 거행되며 중국, 일본, 미국 및 유럽 등 세계 각 국의 기업이 참가한다